안질환클리닉
익상편
익상편
눈 위를 덮는 하얀 막
눈에서 자라는 하얀 막, 하얀 날개, 익상편
익상편이란?
익상편은 군날개라고도 하며 주로 눈 안쪽(코끝)에 생기는 결막 변성으로
흰 섬유관 조직이 각막쪽을 향해 삼각형으로 자라나면서 난시와 시력저하를 유발 시킵니다.
익상편의 원인
익상편의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외선, 먼지, 바람 등의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유전적 요인이 관련된다 추측됩니다.
익상편의 증상
익상편의 증상은 검은 동자에 흰 살이 덮인 부위가 외관상
눈에 띄어 익상편 조직 부위가 충혈이 됩니다.
이물감과 따가움, 눈물 등을 유발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자라나서 시축을 침범할 경우엔 시력 저하를 초래합니다.
또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있어 미용적인 불편도 있습니다.
익상편 치료방법
단순절제술은 익상편을 제거한 뒤 공막을 노출시킨 상태 그대로 남겨두어 재상피화 시키는 방법으로
인체의 회귀 본능으로 결막이 더 깊고 두껍게 자라 재발률이 80% 이상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안과의 익상편 수술은?
무봉합 자가결막이식술은
익상편 조직을 제거하고 난 후 노출된 공막 위에 본인의 결막을 떼어 봉합없이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개개인에 따라 자가결막이식의 생착을 돕기위해 약간의 봉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식된 결막은 시간이 지나면 재생이 되어 원상복구 되며
무봉합 자가결막이식술은 재발률을 30% 미만으로 현저히 줄어들게 되며
회복도 기존 수술 방법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막이식술은
태반을 구성하고 혈관이 없는 조직으로 이식 거부반응과 부작용이 없어 익상편 수술에 널리 사용됩니다.
크기가 큰 익상편 수술 시 양막을 이용하여 제거된 익상편 노출 부위를 덮어주어 결손부위를 보호하는 방법이며
이식된 양막은 신생혈관 억제 효과가 있어 30% 미만으로 보여주어
익상편 수술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
서울안과는 익상편 수술 시
무봉합 자가결막이식과 양막이식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서울안과 자가결막 이식 실제 수술 환자 현미경 사진
수술 전
수술 후
재발률이 높은 익상편 수술은
실력과 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